그냥...(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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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요리수업(부추 삼겹살 파스타, 시금치 플랫 브래드)...
어느덧 아쉬운 마지막 요리수업 날... 마지막이라 아쉬웠을까? 오늘은 선생님보다 먼저 도착해 경건한(?) 마음으로 앉아 마인드 컨트롤 중 ㅎㅎ 언제 또 올지 모를 문센도 마지막이라니... " 대율아 머 또 배울거 있나? " " 대충 봤는데 주말에 배울만한게 없는거 같다. " 아쉽게도 주말반 수..
2018.10.06 -
광호 생일파티(사또 화로구이)...
광호의 생일날... " 광호 생일인데 한잔 해야지? " " 어디가 좋겠노? " " 간만에 사또 한번 가까? " " 좋지..." 친구들과 사또에서 만나기로 하고선 서둘러 케이크도 사고 삼산으로 고고고... 오랜만에 사또... 좋은 돼지는 비계가 많습니다. " 사장님 여기 삼겹살 3개랑 항정상 2개 주세요~ " " 좋..
2018.10.04 -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 한잔...
박경미니가 서울 볼일로 집을 비워 금요일 저녁을 친구들과 함께 조촐하니 소주 한잔 할까 싶어 단톡 방에... " 오늘 우리 집에서 간단히 한잔 할래? " " 시간 되는 사람? " " 그럼 가까? " " 어 온나 " 그리하여 진원, 병준이 먼저 집에 도착! " 머 좀 사가까? " " 아니? 술도 있고, 그냥 와도 된다..
2018.10.04 -
요리수업 5번째(연어스테이크, 연어 샌드위치)...
아쉽게도 대율군과 4번째 요리수업에 참석하지 못하고 5번째 요리수업... 오늘의 메뉴는 원래 연어스테이크와 불고기 샌드위치였지만 아쉽게도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불고기가 상하는 바람에 급 요리가 변경되어 연어스테이크와 연어 샌드위치로... 자 오늘 수업 시작! 먼저 연어 손질부..
2018.10.01 -
(양산) 고메밀면 그리고 핸들커피...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 러시 마냥 연일 계속되는 덥디 더운 한여름의 무더위 공격! 이맘때면 또 밀면 한 그릇 먹어줘야 될 타이밍 ㅎㅎ "대율아 밀면 한 그릇 하러 가자" "어디?" "양산에 맛있는데 있다드라" "콜~" "준비하고 있어라 내가 그리러 갈께" 박경미니랑 후딱 준비하고 대율군 픽..
2018.09.29 -
(영천) 영림식육숯불가든...
햇볕이 내리쬐던 한여름의 오후... 대율군과의 드라이브 ㅎㅎ 이런저런 이야기 하믄서 달리다 보니 영천까지... 배도 살짝 고프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성차장님께서 맛집이라고 알려주신 곳이 생각나 '영림식육숯불가든'에서 육회비빔밥으로 점심을 먹는 걸로... 이 길을 수없이 지..
20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