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나들이/전주(2018년07월07일~08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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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작별의 시간(양푼집)...
늦게까지 놀았음에도 이상하게 새벽녘에 눈이 떠지는 신기한 나날들...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더니...ㅠㅠ 일어나서 조감독에게 전화를 거니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불안한 맘에 옆방으로 달려가... "야들아 조감독 전화기 꺼져있다" "어제 무슨 돼지찌개집 간다고 안했나?" "어... 근데 전화..
2018.09.08 -
1일차(교동떡갈비, 달팽이슈퍼, 육값, 초장집)...
조감독 딸 조수린 어린이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해 맘이 무거웠는데 다행히 얼마 뒤 친구들과 전주 나들이를 계획하고 첨으로 조수린 어린이를 만나러 가는 길... 전주 나들이도 식후경이랬나? 아침을 못 먹은 대율군과 우린 휴게소 식당에서 아침 겸 점심을 해결... 볼 때마다 고민 고민에..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