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나들이/강원도(2017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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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차디찬 강원도의 아침이 밝았다. 전날 밤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까지 계속됐고, 창문을 열자 불어 들어오는 맑은 공기가 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느낌이 든다. 안개가 자욱한 풍경이 그림이 따로없다. 주섬주섬 짐을 싸고선 아침메뉴인 물곰탕 먹으러 도착한 '황 대구탕'... 2층은 갤러리..
2017.04.24 -
1일차...
2박3일 강원도 나들이... 원래는 이 멤버가 아니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박경미니와 나, 둥이네, 그리고 김대유리... 이렇게 출발하기로 했다. 도착했다는 진원이의 전화를 받고 내려가니 시우 말로 표현하자면 세상에서 제~~일 크고 빠른 차가 떡하니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ㅎㅎ 다시 대율이..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