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산동) 마당빵집. 야외테이블에서 피자...

2023. 12. 26. 07:03그냥.../일상

" 어? 저기 피자집 있네? "

" 피자 좋지. 

  피맥 한잔 하러 가까? "

" 그라자. "

 

 

야외테이블도 있고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MADANG BBANGJIB'.

 

 

 

커피 베이글 그리고 맥주.

 

 

 

전 메뉴 포장가능하다고 합니다.

 

 

 

'마당빵집'에 들어가니

 

 

 

피자 굽는 화덕이 떡! 하니

한자릴 차지하고 있고

 

 

 

메뉴판에는

병맥 생맥과 각종 피자가.

 

 

 

" 박경민님.

  나는 호가든으로 부탁해. "

" 응. 알았어. "

" 언니.

  베이글도 하나 먹을까요? "

" 그래. 

  베이글도 맛 좀 보자. "

 

 

 

살짝 늦으시간이라 뭐가 많이 없는 베이글.

 

 

 

" 안에 앉으까?

  밖으로 나가까? "

" 음...

  좀 쌀쌀해도 밖에 가자. "

" 오키오키 "

 

 

 

일단 야외로 나가서 

주위를 살펴보니

 

 

 

아주 넓~직한 테이블을 발견.

 

 

 

" 여기가 좋겠다. "

" 오~~ 괜찮네. "

" 일단 요기 세팅하자. "

 

 

 

피자 먹을 준비완료.

 

 

 

" 여기도 젊은이들이 많네. "

" 안에는 어르신들 계시더라. "

" 하하하 

  우리도 안으로 갔어야 했나? "

 

 

 

먼저 베이글과 맥주가 등판.

 

 

 

" 맥주 마시기 딱! 좋은 날씨네. "

" 뭐든 시원한 거는

  선더그리~할 때 마시는게 딱이지. "

" 내일 감기 걸리는 거 아이가? "

" 하하하 "

 

 

 

과자 비슷한 거 하나 먹고 있으니

 

 

 

피자도 등판.

 

 

 

주호리가 한 조각씩 나눠주고

 

 

 

" 오랜만에 피맥이네. "

" 맛나게 많이 먹자. "

" 그래그래 "

 

 

 

맥주도 준비했으니

 

 

 

 

건배~~

 

 

 

피자에 맥주 캬~~~

 

 

 

마지막은 베이글로 피니쉬!

01

 

 

 

맛난 고기에 피자까지

한가위처럼 풍성했던 토요일 오후.

 

 

오늘도 박경미니 안이현이 주호리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