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연어가 유명하다는 다이카마 삼산점...

2차를 끝내고

3차로 향하는 발걸음도

마치 처음 시작하는 것처럼

가볍게 다이카마에 도착.

 

 

" 오늘 태국에 일본에

  아시아 투어가? "

" 그렇다고볼수있지. "

" 오늘 일본에서 끝내자 "

" 좋다. "

 

 

 

오늘도 어김없이 거의 만석.

 

 

메뉴판.

01

 

 

 

일본에서 만나는 

MADE IN KOREA.

 

 

 

" 진원아.

  오사카 생각나네. "

" 그게 벌써 몇 년 전이고 "

" 그니깐. 떠나고 싶다. "

" 하... 쉽지가 않다. "

" 맞다. "

 

 

 

어디든 떠났음 좋겠구만.

 

 

 

" 저번에는 연어가 없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용케 먹을 수가 있네. "

" 그래? "

" 저번에 안이현이 주호리랑 왔을 때는

  품절이었어 "

" 대박 "

 

 

 

다이어트의 아이콘 진원군.

저 티셔츠는 무려 여자 사이즈.

진원아 건강해야 한다. ㅎㅎ

 

 

 

연어 먹을 준비는 끝났고

 

 

 

박경민님과 다정하게 한 장.

 

 

 

밑반찬.

 

 

 

" 박철미니 생맥 한 모금 먹어봐봐 "

" 오케이.

  성희야 건배하자 "

" 그래. "

 

시원~~한 생맥으로 먼저 건배~~~

 

 

 

그 유명하다는 연어가 등판.

01

 

 

 

" 연어가 엄청 두툼하네. "

" 그니깐. "

" 성희야.

  연어 좋아하니깐 많이 먹어라. "

" 와~ 오늘 배가 터지겠다. "

" 하하하 "

 

 

 

음... 식감이 괜찮은걸?

 

 

 

" 박경민님.

  많이 먹어라. "

" 그래. 너무 먹어서

  오늘 살찌지 싶다. "

" 언니야. 진짜 누가 보면

  집에서 못 먹고 지내는지 알겠다. "

" 그러니깐.

  누가 보면 굶기는지 알겠네. "

" 오빠야 둘이 뭐 이마이 먹을라하노 "

" 하하하 "

 

 

 

안이현이가 왜 연어 연어 하는지 알겠군.

 

 

 

소주 한잔에

연어회 한점

캬~~~ ㅎㅎ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마지막 한 점까지 깔끔하게 피니쉬!

 

 

 

 

오랜만에 가족모임.

자주 만나서 얼굴도 보고 하면 좋지만

또 각자 바쁜 일정들이 많아

자주 못 만나 아쉽지만.

그래도 만나면 항상 즐거운 우리.

다음에 또 만나서 재미나게 놀아보자꾸나 ㅎㅎ

 

 

오늘은 진원군 정성희양 박경미니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