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거(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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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Delicious IPA...
STONE Delicious IPA... 요녀석은 7.7도로 내 느낌에는 생맥과 흡사한 맛인 것 같다. 첫 느낌과 목넘김이 정말이지 캬~~~ 막시무스랑 비교해 보고픈 욕심이 마구마구 샘솟는걸?
2017.06.14 -
STONE IPA...
이름부터 강렬한 STONE IPA... 2년전인가? 테비어에서 스컬핀 생맥이 좋으니, STONE IPA 생맥이 좋으니 하고 몇잔씩 시켜서 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병맥으로 출시된걸 모른채 우연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 전용잔 세트를 구하셨다는 이야기에 수입하는 회사에 전용잔 세트 구입 여부를..
2017.06.13 -
RROOKLYN SORACHI ACE...
미국에서 날라온 7.2도의 브루클린 소라치 에이스... 맥주를 따르는 순간 과일향이 향기롭다. 거품이 얕다고 얕봐선 안될 존재... 첨부터 찐~한 맛은 아니지만 첫 목넘김이 꽤 상큼하면서 끝맛이 묵직한 녀석. 가벼우면서 진하다(?). 요녀석... 흥미롭다.
2017.05.16 -
KONA
코나 와일루아 위트... 겉모습만 봐도 나 미국에서 왔어요~~ 하는 5.4도의 밀맥주. 밀맥이라고 호가든을 생각하면 오산. 요건 또다른 매력이 거품처럼 넘처 흐르는 녀석. 여름에 가볍게 한잔 마시기에는 안성맞춤 병에 그려진 지도를 보는 재미도 쏠쏠한 재미난 녀석이다.
2017.05.16 -
OLD RASPUTIN...
오랜만에 다시 마셔본 올드 라스푸틴... 흡사 흑맥과 IPA의 만남? 흑맥을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이녀석이라면 얼마든지 콜! 진~함은 기본에 흑맥의 풍미까지... 기네스와 코젤과는 또 전~혀 다른 스타일 9.0도의 도수는 그냥 거들뿐. 다시 찾아올 겨울에 싱싱한 굴과 꼭 또한번 만나자~~
2017.04.26 -
ARK Be High
한국판 히타치노를 생산한다는 코리아크래프트에서 나온 7도의 도수를 자랑하는 국산 IPA 맥주이다. 과일향이 향긋하며 풍부한 거품... 첫 느낌은 찐~ 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좀 싱거운 느낌? 하지만 그 풍미 만큼은 여타 수입맥주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