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MIN HOF & BAR...

2017. 9. 2. 13:07그냥.../일상

소고기 국밥과 양지수육을 맛나게 먹고 2차를 찾아

어슬렁 거리다 우리 이름 끝자랑 똑같아 들어간 'MIN'...

 

'MIN' 사장님 성함도 민이신가?

여튼 상호가 맘에 든다 ㅎㅎ

 

깔끔한 내부...

 

태양의 후예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끊임없이 상영되고 있는 빔 프로젝트...

중기보다 진원이는

혜교보다 성희가 좋아할 것 같다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비록 맥주 종류는 많이 없었지만 시원~하게 목을 축이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박경민님은 오렌지 주스~~

 

기본 안주인 과자...

 

모듬 소세지...

 

소스는 두가지...

 

오늘도 광호가 맛나게 잘라서

 

각자 앞접시에 종류별로 담아준다.

 

태양의 후예 뮤직비디오 때문일까?

지금 친구들은 군대 이야기가 한창 ㅎㅎ

 

제대한지 17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군대 이야기는 괜찮은 안주거리...

 

썰전을 방불케한 군대 이야기는 지칠줄 모르게 계속된다 ㅎㅎ

 

다음에 혜교보다 성희를 델꼬 다시 방문해야 겠다.

친구들 덕분에 오랜만에 군대 이야기로 즐겁고 재미나게 잘~ 놀았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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