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 메종드 하나비...

2016. 4. 28. 19:51그냥.../일상

얼마전 지현씨가 명촌에 철판요리 전문점이 생겼다며

나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셨다.

그길로 두번을 갔었지만 만석인 관계로 음식맛을 볼수는 없었고,

지난 금요일 지현씨가 예약을 해주셔서 다행히 메종드 하나비에 입성을 할 수 있었다.

 

메종드 하나비...

'불꽃의 집' 입구.

 

 

 

우선 자리를 잡고...

(지현씨의 초상권을 위해 ㅎㅎ)

 

 

 

메뉴판을 펼쳐보니 내가 접해보지 못했던

'히로시마 오꼬노미 야끼'가 보였고, 이집의 메인 메뉴라고 하셔서 일단 주문을 넣었다.

 

 

 

주문과 동시에 철판이 예열되고

 

 

 

예열이 끝난 철판에선 드디어

히로시마식 오꼬노미 야끼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히로시마식 오꼬노미 야끼란걸 처음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는 음식인 것 같다.

 

 

 

 

 

 

 

 

 

 

 

배고픔을 참고 기다린 끝에 요리가 완성이 되었다.

 

 

 

다음 요리는 박경미니이 먹고 싶어한

'하나비 스테이크...'

 

 

 

 

 

 

 

 

 

 

 

 

 

 

메종드 하나비에서

히로시마식 오코노미 야기와 오사카식 오코노미 야끼의 차이점을 배운 것 같다.

다음번에는 오사카식 오코노미 야끼도 만드신가도 하니

한번 찾아가 그 차이점을 느껴 보는 것 또한 재미난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