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프리덤 펍(FREEDOM PUB)...

2016. 3. 26. 11:45그냥.../일상

3월초 이주호씨의 생파겸 해서 친구들이 모였다.

거의 매주 보는 얼굴인데도 만나면 뭐가 그리 좋은지...

남자들의 수다가 이어지고 2차를 옮길때쯤

둥이 엄마까지 합세하여 정말 왁자지껄 웃고 떠들고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처럼 간만에 재미지게 놀았다.

 

1차가 끝나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 들렸던

달동에 위치한 프리덤 펍...

자주는 아니지만 달동으로 나올때면 들리게 되는 펍.

 

 

 

 우선 입가심으로 스타트~~

 

 

다음은 둥이 아빠가 좋아하는 인디카 생맥... 캬~~

 

 

둥이 엄마는 파울라너로...

 

기네스 생맥...

 

주문한 연어가 나오자 다같이 건배~~~ 

 

 

 

두번째 안주 퀘사디아가 나왔을때 겉이 타버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나게 다들 먹었다.

 

 

 

 

 

마지막 입가심은 뭐니뭐니 해도 스컬핀으로...ㅎㅎ

 

 

 

프리덤 펍에 오면 어김없이 다트 내기를 하게된다.

물론 타이틀은 3차 쏘기...

 

 

다트의 승자가 정해지는 순간 우린 말없이 3차로 발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