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9. 07:25ㆍ그냥.../일상
" 박경민님.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어. "
" 아직 오픈전이지? "
" 그럴껄? "
너무나 조용한 우양미술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아직 오픈 시간이 꽤 남았네요? ㅎㅎ

덕분에 또 잠시 미술관 옆 공원을 산책할 기회가? ㅎㅎㅎ

" 박경민님.
백남준 전시는 예~전에 한번 봤던 것 같은데,
저 아모아코 보아포 전시는 첨이네? "
" 아마 저 전시가 국내에서 첨일껄? "
" 그래? "
" 어어어.
완전 뜨는 작가잖아. "
" 글쿤.
근데 얼핏 바스키아? "
" 하하하. "

자 힐튼호텔이 보이는 공원 쪽으로 슬~ 걸어가 볼까?

무척이나 평화로운 아침.

돗자리 깔고 잠시 앉아 쉬어도 괜찮겠고

미술관 옆에 핀 들꽃을 보고 있으니?

이제 오픈시간이 다가와

조심스럽게 미술관 안으로 입장.

우양미술관.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라고 하네요.

" 박경민님.
대~박! 오디오 가이드를 이청아가 해준대. "
" 오~~
뭔가 더 친근감 있게 들리겠다. "
" 어어어. "
덕분에 작품 설명 잘~ 들었네요.

티켓부터 발급받고

본격적으로 관람하기 전에

얼마나 비쌀지 모를
카우스 피규어? 옆에서 이런 포즈도 취해보고? ㅎㅎ

멋들어진 작품감상을 끝냈으니?
비비당에 가서

굿즈 쇼핑도 좀 해볼까?

상당히 관심을 가지시는 박경민님.

집에 놔두면 꽤나 좋긴 좋을 것 같군.

작품을 엽서로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중에 젤 와닿았던 엽서들로 신중하게

연필도 하나 사야겠죠?

박경민님은 작~은 에코백.

나는 엽서와 연필로
비비당 쇼핑까지 ㅎㅎㅎ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은 워낙 유명해서
어느 정도는 살~짝 느낌이 있었지만,
핑거페인팅 기법으로 유명하다는
아모아코 보아포 작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던
꽤나 알찼던 우양미술관 나들이.
오늘도 박경미니 덕분에 잘~놀았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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