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솔주, 정시영 족발, 발리다 포차...

2025. 12. 24. 08:40그냥.../일상

전국 탑마트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장솔주.

형님들 기다리면서

잠시 탑마트에 들러 장솔주 한병

 

 

 

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종량제 봉투에 구입완료. ㅎㅎㅎ

 

 

 

무척 오랜만에 정시영 왕 족발.

 

 

 

" 와~

 여기는 아직 좌식이네요. "

" 그만큼 동네에서 오래 장사하셨다는

 의미도 안 있겠나? "

" 그렇죠?

 진짜 여기 몇 년 만에 와보는지. "

" 오랜만 이기는 하다. "

 

우선 냉채족발부터 부탁을 드리고

 

 

 

그러고 보면 뜬금없지만,

20대 초반까지는

식당에서 담배까지 허용됐던 기억이? ㅎㅎ

 

 

 

겨자소스 담아주신 병이

순간 오렌지 주스인지 ㅎㅎㅎ

 

 

 

" 철민아.

 대선 있나? "

" 네~

 대선 있네요. "

" 그럼 대선 묵자. "

" 네네네. "

 

자타공인한 대선 홍보대사 병진이 형 덕분에

오늘도 대선으로 촉촉~하게 적셔보네요.

 

 

 

냉채족발 맛나게 먹고

 

 

 

따뜻~한 보쌈까지 

정시영 족발에서 돼지고기 많~이 먹었으니?

 

 

 

2차는 닭고기 먹으러.

 

" 진짜 오랜만이네요. "

" 그러게.

 나도 얼마 만에 왔는지 모르겠다. "

" 오늘은 치킨만 할까요? "

" 그래그래.

 오뎅탕까지는 너무 배부르다. "

 

 

 

아련한 원일이 형님 뒷모습으로

이날의 번개는 마무리. ㅎㅎㅎ

 

 

 

드디어 주말이 찾아오고

도서관에서 책 읽고 있던 진원군과

조카 보느라 힘들었던 대율군과 함께

오랜만에 고기 먹으러.

 

 

 

" 진원아.

 엄청 빨리 왔네? "

" 답답하더라. "

" 하하하하. "

 

그렇게 맛난 고기 먹고도

 

 

 

아직도 날이 밝아

 

 

 

언젠가 한번 와본다 했던

발리다 포차로.

 

 

 

와우~

완전 여기 장난 아닌걸? ㅎㅎㅎ

 

 

 

하와이안 셔츠 입고 와야 하나?

 

 

 

" 진짜 뭐라 하지?

 완전 휴양지? "

" 하하하.

 뭔가 확실히 외국 분위기 맞다. "

 

 

 

" 와~~

 분위기는 진짜 외국인데,

 떡볶이가? "

" 와이라노.

 요즘 K푸드가 대세 아이가. "

" 하하하. "

 

 

 

여기 포토존 맞나요? ㅎㅎㅎ

 

 

 

이국적인 발리다포차에서

국물떡볶이 주문완료.

 

 

 

" 오늘 너무 재미지다. "

" 그니깐.

 이래 놀아도 아직 대낮이다~ "

" 하하하하. "

 

 

 

와~~

내가 떡볶이를 사 먹는 날이 오다니 ㅎㅎㅎ

 

 

 

그렇게 발리다 포차에서 국물떡볶이 맛나게 먹고

 

 

 

 

열심히 걷고 또 걸어 집에 도착.

 

 

 

잠시 삼산에 관리도 받고 볼일 보러 가는 길.

할아버지

운전 중입니다.

에이~~

할아버지 아니신 거 같드만요

치고 나가시는 게 다르시던데 ㅎㅎㅎ

 

 

 

요즘 핸드폰 가게 순수분식 이모님

채소 사는 재미로 ㅎㅎㅎ

 

 

 

오늘도 한봉다리 크~게 싸서 

 

 

 

집에 가서 엄마 드릴 거 따로 정리하고

우리 먹을 것도 정리완료.

 

 

 

유통기한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빨리 해치우라고 성화를 부리셔서

 

 

 

족발도 좀 하고

 

 

 

차돌도 좀 굽고

 

 

 

아까 사 온 쌈도 씻었는데

 

 

 

차돌 기름에 아까 산 가지까지?

오~~

 

 

 

덕분에 저녁에 막걸리 한잔의 여유.

 

 

 

" 박경민님.

 차돌은 또 언제 샀어? "

" 냉장고에 있는 거 못 봤어? "

" 어어어. "

" 어제 샀지? "

" 오~~

 오늘 내가 쌈을 사길 잘했네. "

" 나는 알고 사온줄. "

" 하하하. "

 

 

 

태화루 한 모금에 기름진 차돌

캬~~~

 

 

 

박경민님만의 특별 소스에도 콕! 찍어

 

 

 

향긋~한 깻잎쌈까지 

012

 

 

 

" 박경민님.

 족발도 완성됐다. "

" 오~~

 일반 그런 족발이랑 다르네? "

" 음...

 그냥 보기만 해서는

 덮밥을 해서 먹어도 괜찮지 싶긴 하네? "

" 어어어. "

 

 

 

와~~

부드럽다.

 

 

 

오늘 과식하는걸? ㅎㅎㅎ

 

 

 

 

 

오랜만에 뚜벅뚜벅 모임부터

진원군과 대율군과의 번개모임.

핸드폰 가게 사장님이시자,

순수분식 사장님 덕분에 쌈도 맛나게 먹고

알차고 알찼던 일상들...

 

 

오늘도 모두들 덕분에 잘~먹고 잘~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