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0. 15:10ㆍ그냥.../일상
" 박경민님.
오랜만에 꽃바위 쪽에 와보네. "
" 그러게?
바다가 잔잔~하니 좋다. "
" 어어어.
그나저나 이까지 왔긴 왔는데,
뭐 먹지? "
" 하하하.
저기 브런치 파는 곳 있더라. "
" 그래?
그럼 오랜만에 브런치 맛 좀 보까? "
잠시 바다구경 좀 하고는


EssayBrew
지나치면 후회할 커피 맛집!
에세이브루
브런치 먹으러.

" 박경민님.
화덕치즈피자도 있어. "
" 오~~~ "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아메리카 블렉퍼스트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잔 주문완료.


천천~히 가게 구경을 하는데

뭔가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알고 보니 이 커피 머신도

그라인더 기계도

2가지를 쓰고 계셨는데
그 차이가 어마무시했다는 ㅎㅎㅎ

그리고
하이볼 기계까지?
진짜 사장님 장비빨 장난 아니시네요. ㅎㅎㅎ

원두에 대한 설명도 천천히 읽어보고

한편에는 주전부리랑 케이크도 구비되어 있네요.

급 피자에 맥주 땡기게 만든 포스터 ㅎㅎㅎㅎ

" 박경민님.
브런치에 맥주 괜찮겠나? "
" 하하하.
잔 받을라믄 마셔야 하나? "
" 나는 운전 때문에 안되지만,
박경민님이 힘을 내주신다면. "
" 알았다~ "
" 오~~
땡큐 땡큐. "
잔욕심에 모닝맥주 마시게 된 박경민님. ㅎㅎㅎ

덕분에 귀~~한 스텔라 잔도 득템!

" 박경민님.
이 테이블이며 의자도 보통 아니다. "
" 그니깐.
대박이다 진짜. "

단체손님이 와도 걱정 없을 것 같은 실내공간

거기에 아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그룹룸까지?

멋진 사진들로 채워진 벽부터

여러 명이 앉아서 회의도 하면서
맛난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충분히 넓은 그룹룸.
생일파티도 여기서 하면 꽤나 괜찮겠는걸?

구경한다고 가게를 누비고 다니다가
드디어 자리에 착석.

" 박경민님.
푸짐~~하니 좋네. "
" 어어어.
채소도 많고
맛나게 먹어보자. "
" 그래그래. "
맨날 국밥만 먹으러 댕기다가
요래 브런치를 먹으니
뭔가 특식을 먹는 느낌까지? ㅎㅎㅎ

우연인지 아님 일부러 이렇게 세팅해 주신건지
접시까지 블렉퍼스트 ㅎㅎㅎ

" 박경민님.
맥주 2잔이 나왔어. "
" 와~~~
양이 어마무시하네. "
" 하하하.
진짜 나도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만
운전을 해야 하니 어쩔 수가 없네. "
" 내 한번 천천~히 마셔볼게. "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네요.

" 박경민님.
채소를 먹으니깐
몸이 뭔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든다. "
" 많이 먹거라.
고기보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박철미니는 고기만 먹으니. "
" 와~~
이래가 머 먹겠나. "
" 하하하. "

빵 위에 요래 가지런~~히 올려
맛나게 냠냠.

오랜만에 맛보는 소세지.

브로콜리도 맛나게 냠냠.

" 박경민님.
뭔가 골고루 먹는 게
누가 식단을 짜주신 것 같다. "
" 그리고 재료도 좋은 거 쓰신다고 하셨잖아. "
" 어어어. "

그사이 에스프레소도 등장.
언제 봐도 너무 이쁜 에스프레소잔.


꽤나 맛이 괜찮았던 치즈.

" 1등급 계란 아이가? "
" 맞다 맞다.
아까 사장님께서 계란 등급 보여주셨다 아이가. "
" 어어어.
와~~
사장님 진짜 장비부터 재료까지 장난 아니시네. "
" 하하하. "

요래 맛보고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니?
입안에 또 다른 행복이 ㅎㅎㅎ

" 박경민님.
에스프레소도 좋네. "
" 그나저나
맥주 마셨더니 배가 터지겠어. "
" 하하하하. "
" 마지막 한잔은 커피로 바꿀 수 있을까? "
" 이따 물어볼게. "

마지막 바나나 하나까지

오늘도 깔끔하게 비운 식탁.

그리고 사장님께서 맥주대신 내어주신 커피까지 받아 들고
이제 와인 사러 넘어가 볼까? ㅎㅎㅎ

가자주류.

오늘의 목표물은
박경민님이
제주에서 맛보고 그 맛에 푹~ 빠진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러시안 잭
Russian Jack
말보로
쇼비뇽블랑.

2병에 하이볼잔하나로
마무리하려 했지만?

추천해주신
러시안 잭이랑 같이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브랜콧 이스테이트
Brancott Estate
말로보
쇼비뇽 블랑

거기에 몽키숄더까지
오늘도 아주 멋들어진 알콜음료 쇼핑 ㅎㅎㅎ

" 박경민님.
고등어회도 사러 가야 하나? "
" 하하하.
이미 오늘은 맥주를 마셨으니깐
조만간 고등어회에 한잔 해야겠다. "
" 역시
박경민님은 다 계획이 있구만? "
" 하하하. "
맛나는 브런치에 맛난 커피
그리고 향기 좋~은 와인까지.
너무나 풍성했던 주말.
오늘도 박경미니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
'그냥...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 아호. 오리불고기 그리고 볶음밥... (0) | 2025.12.12 |
|---|---|
| (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 생돈가. 삽겹살 그리고 항정살... (0) | 2025.12.11 |
| (경남 밀양 내이동) 순두부 도란도란 청국장. 청국장... (0) | 2025.12.10 |
| 집에서 만드는 냉수육... (0) | 2025.12.09 |
| (경북 포항시 송도동) 포항 서리서리 평양냉면 그리고 양념갈비? 돼지갈비?... (0) | 202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