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명촌) 아호. 닭볶음탕 닭도리탕 그리고 부추전 라면...

2025. 3. 21. 06:57그냥.../일상

" 저녁에 시간 괜찮으면 한잔할래? "

" 시간은 괜찮은데 내랑 박경미니

 퇴근이 살짝 늦다. "

" 우리가 명촌 넘어갈게. "

" 그래주면 고맙고. "

" 거가자 아호닭발 "

" 어어어.

 닭도리탕으로 하까? "

" 안 그래도 안이현이가 그라드라. "

" 오키.

 그럼 미리 예약해 놓을게. "

" 그려~

 이따 봐~ "

 

 

목이 칼칼~하다 싶었는데

주호리 덕분에 소주로 촉촉~히 적실 기회가? ㅎㅎㅎ

 

 

 

" 박경민님.

 부추전이랑 김치전이 추가됐네? "

" 오~~

 이따가 먹고 모자르면 추가로 주문하자. "

" 어어어. "

 

 

 

겨울철 최고 별미

구룡포 과메기도 있네요?

 

 

 

" 우와~~

 벌써 준비를 다 해주셨네요. "

"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천천히 준비했어요. "

" 감사합니다~~ "

 

 

 

엄마가 끓여주는 것 같은

아호 사장님 표 닭도리탕.

 

 

 

" 오늘은 막걸리 한잔 하까? "

" 오~

 박경민님 막걸리? 좋지. "

" 혹시 사장님 여기 화이트 있나요? "

" 네~

 화이트 있어요~ "

 

그리하여 오늘은 화이트 켈리 쏘맥

그리고 태화루까지.

 

 

 

" 오늘 재미나게 놀아보자. "

" 그래그래.

 주중에 이런 번개 좋네. "

" 그니깐.

 오늘은 2차 가지 말고

 아호에서 끝내자고 "

" 체력이 안되가 2차도 못 갑니다요. "

" 하하하. "

 

오늘 밤을 위해

건배~~

 

 

 

쏘맥 한잔에

당근하나 씹어먹고

 

 

 

사라다도 하나 

 

 

 

보글보글

보글보글

 

 

 

" 이제 다 끓였으니깐

 먹어도 안 되겠나? "

" 어어어. "

 

 

 

" 닭다리는 집당 하나씩 묵자. "

" 그라까?

 그럼 박경미니 닭다리 안 좋아하니깐,

 내가 닭다리 먹음 되겠네? "

" 하하하. "

 

덕분에 닭다리가 하나 내 앞으로 ㅎㅎ

 

 

 

" 주호리.

 이거는 먹는 거 아니가? "

" 철민아.

 그거는 안 먹는 게 좋지 싶노. "

 

 

 

먼저 국물부터 한 숟가락 맛을 보니?

캬~~

 

 

 

닭도리탕에 또 요 감자가 빠지면

앙꼬 없는 팥방이오

따조 없는 치토스가 아닐까?

 

 

 

요녀석 다리가 꽤 실한걸?

 

 

 

" 다른 사람들은 닭껍질 

 안 먹는다 하지만

 나는 요 껍질도 너무 맛난다. "

" 나도다.

 껍질도 나름 매력 있다. "

" 그니깐. "

 

 

 

소주 한잔에

닭도리탕 한 숟가락

와~~~

 

 

 

매콤~한 땡초도 한입.

 

 

 

양파랑도 잘~ 어울리는 닭도리탕.

 

 

 

자~

이제 살코기도 맛 좀 볼까?

 

 

 

살코기 한입에

 

 

 

아삭아삭 양파 하나 

살이 살짝 퍽퍽해도 덕분에 잘~ 씹힌다는

 

 

 

퍽퍽살 한입에

 

 

 

깍두기는 

치킨에 무처럼 궁합이 찰떡궁합인걸? ㅎㅎㅎ

 

 

 

" 주호리가 너무 반찬 잘 먹으니깐

 사장님께서 더 먹으라고 이마이 또 주셨네. "

" 오늘 엄청 잘 먹네 이주호씨. "

" 어어어.

 내 입에 딱! 맞네. "

" 많~이 먹어라~ "

 

 

 

양념이 쏙 배인 감자도 놓칠 수 없죠?

 

 

 

고추지랑도 맛나게 냠냠.

 

 

 

" 닭도리탕도 끝나가는데

 부추전 추가로 가까? "

" 그럴까요?

 그럼 저는 부추전 받고 라면도요. "

" 안이현이 오늘 장난 아니네.

 오늘 마 여기서 뽕을 뽑자. "

 

 

 

피자처럼 잘라주신 부추전.

 

 

 

박경민님 막걸리 한잔 얻어서 마시고는

부추전 맛을 보니?

역시 전은 막걸리죠? ㅎㅎㅎ

 

 

 

라면 중에 젤 맛난다는

다른 사람이 끓여주는 라면도 등장.

 

 

 

라면에 깍두기 조합도 장난 아닌걸?

 

 

 

마지막 라면 한 숟가락으로 

아호닭발에서 오늘 저녁은 여기서 피니쉬!

 

 

 

" 오빠

 이거 하나 드세요. "

" 와~ 갑자기? "

 몸이 좀 안 좋으시다믄서요.

 그래서 아까 올 때 사 왔어요. "

" 와~~

 너무 고맙네. 

 덕분에 감기가 한방에 도망갈 것 같다. "

 

안이현이 깜짝 선물로 내일이면 감기기가 싹!

달아나겠지? ㅎㅎㅎ

 

 

 

스티커 사진 찍으러

도토리상점에 갔는데

 

 

 

아쉽게도 스티커 사진 기계가 고장 나서

소민이랑 다온이 줄 요것만 하나씩 사는걸로?

 

 

 

계산하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주호리.

 

 

 

 

 

주중 번개로 만나

맛난 닭도리탕에 부추전에 라면까지

배가 뽕! 터지게 잘~먹었던 저녁.

 

 

오늘도 주호리,안이현이,박경미니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