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마산) 장수암...

" 박경민님.

 드디어 진해로 떠날 시간이다. "

" 아침 대~충 먹고 출발하자. "

" 어어어.

 서둘러야 사람 없을 때 

 여기저기 둘러본다. "

" 그래그래. "

 

 

기리보이 앨범 챙겨 들고

창원 마산 진해로 출발~~~

 

 

 

고속도로와 국도를 번갈아가며

달리고 달려 도착한 진해의 첫 번째 목적지인

'장수암'에 도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니?

이쁜 강아지가? 

덕분에 진해 나들이가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ㅎㅎ

 

 

 

" 박경민님.

 와~~ 뷰가 예술이다. "

" 그니깐.

 진짜 딱! 트인 바다가 이런 거구나. "

" 어어어 "

 

와~~~

진해까지 달려온 보람이 있는걸요? ㅎㅎ

 

 

 

장수산 장수암.

 

 

 

장수쉼터에는

커피 및 음료랑 불교용품이 있으니

잠시 구경하시면서 차 한잔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자~ 이제 슬슬 올라가 볼까?

 

 

 

 

" 박경민님.

 생각보다 안 높네? "

" 엄청 높을 줄 알았어? "

" 어어어 "

 

 

 

올라가면서 중간중간 보이는 풍경이 너무 이쁘고

 

 

 

계단 끝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ㅎㅎ

 

 

 

" 박경민님.

 이 계단이 108 계단이래. "

" 아~~

 108 계단? "

" 어어어

 자 이제 올라가 봅시다. "

 

 

 

" 박경민님.

 왜 이렇게 늦어~ "

" 지금 열심히 올라가고 있어~ "

" 빨리 와~~ "

 

 

 

캬~~~

와~~~

좋~~~타! ㅎㅎㅎ

 

 

 

" 박경민님.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무 좋으다. "

" 그러게?

 잠시 쉬었다 가기에 너무 좋네. "

 

 

 

새벽밥 먹고 출발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

01

 

 

강아지 주인님들께서

법당에 가신 사이

강아지들과 잠시 인사도 나누고? ㅎㅎ

 

 

 

귀여운 녀석들.

가까이 다가가도 짖지도 않고

아주 똑똑~하니 ㅎㅎㅎ

 

 

 

박경민님 셀카도 한 장?

 

 

 

귀여운 아이랑도 한 장 ㅎㅎ

 

 

 

오늘따라 머리가 더더욱 커 보이는 철민군.

 

 

 

그래도 이렇게 걸어 다니는게 어딘지. ㅎㅎ

 

 

 

" 박경민님.

 저~~기 엄청 큰 배가 다가오고 있어. "

" 배? "

" 어어어

 군함같으다. "

 

 

 

와~~~

세상 살다 이런 귀한 구경을?

 

 

 

우리나라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군함도 봤으니?

이제 슬~ 다음 목적지로 이동해 볼까? ㅎㅎ

 

 

 

" 박경민님.

 모노레일 타고 밥 먹을래?

 아님 밥 먹고 모노레일 탈래? "

" 음...

 우짜지? "

" 점심시간이 살짝 걸리긴 하지만

 모노레일 먼저 타고 넘어가는 게

 시간상 절약되는 것 같기도 하고? "

" 그럼 배가 살짝 고프더라도

 모노레일 타고 밥 먹자. "

" 오키오키.

 그럼 모노레일 타러 가봅시다. "

 

진해 나들이 첫 번째는

시원~한 바다뷰로 시작을 했으니?

이제 시티뷰 보러 가볼까? ㅎㅎ

 

 

오늘도 박경미니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