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 06:39ㆍ그냥.../일상
아쉽게도 대율군과 4번째 요리수업에
참석하지 못하고 5번째 요리수업...
오늘의 메뉴는 원래
연어스테이크와 불고기 샌드위치였지만
아쉽게도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불고기가
상하는 바람에 급 요리가 변경되어
연어스테이크와 연어 샌드위치로...
자 오늘 수업 시작!
먼저 연어 손질부터...
연어 한팩이면 5~6명은 먹고도 남을 정도로
양이 많던데
오늘 잘 배워서 요긴하게 써야겠다는...
연어 샌드위치는 그냥 쉽게 아주 끝내버리공...
담은 스테이크...
굽는 타이밍(?)이 중요한 듯...
노릇노릇...
크림소스 또한 보글보글...
예전에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어봤던 기억이 가물가물...
자... 이제 우리도 시작해 볼까?
먼저 샌드위치에 들어갈 채소부터 완성~
빵 위에 살포시 올려주고?
그위에 토마토랑
미리 준비해둔
치즈랑
연어만 올려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연어 샌드위치 완성...
다음은 연어스테이크...
연어 굽기와 크림소스 만들기를 동시에...
연어 아니 생선 굽기는 첨이라 긴장 ㅎㅎ
오~~ 그래도 뭔가 잘 진행되는 느낌 ㅎㅎ
연어 굽기만 잘 한다면
연어스테이크는 뭐 끝이쥥 ㅎㅎ
우리가 요리를 만드는 사이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연어샐러드...
" 대율아 느낌있다 "
" 솔직히 우리 좀 잘만든 것 같다 "
우리가 연어스테이크를? ㅎㅎ
이렇게 만들어 놓은걸 보니
진짜 푸짐~해 보이는 ㅎㅎ
나중에 대율군이랑 둘이 힘을 모아
연어로 친구들 불러놓고 파뤼한번 해도 괜찮을 듯 ㅎㅎ
친구들 기대들 하시게나 ㅎㅎ
오늘도 맛나는 음식 잘~ 만들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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