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동) 에스코바...

2017. 11. 1. 12:44그냥.../일상

명촌에서 생산구이에 맛나게 밥을 먹고

시원~한 맥주 마시러 에스코바로...

올 때마다 편안~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에스코바...

 

 

둥이들 사탕 하나씩 물고선 오늘도 캐리언니 만나고 계신다.

 

와이파이를 좋아하는 박시우군 ㅎㅎ

 

소민이는 뭘 알고 보고 있는 걸까?

여튼 아이패드를 나보다 더 잘 쓰는 것 같다 ㅎㅎ

 

자 무엇을 마셔볼까?

 

메뉴판을 봐야아나? ㅎㅎ

난 당근 스컬핀으로...

 

스컬핀의 향기가 오늘도 날 기분좋~게 만들어 준다.

 

염치없지만 오늘도 노래를 신청하는 우리들...

 

건배~~

 

안주는 맥주에 잘 어울리는 치즈...

 

박시우 다음에 삼촌 만날때는 꼭 인사 먼저 하는 거다?

박시우와의 이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 ㅋㅋ

 

아이들이 라면땅을 좋아하니깐 봉지채 내어 주신 알바 친구...

 

박시우 핸드폰도 던져놓고 라면 과자에 푹 빠졌다.

어느새 난 인디카로...

 

거품과 맥주의 황금비율을 찾아서~~

 

오~~ 역시 박경미니 ㅎㅎ

 

다음 신청곡 리스트도 어느덧 완성...

 

확실히 우리나라 맥주병 따꿍보다는 신경을 써서 만든 느낌...

 

진원이와도 약속...

하지만 진원인 잊었겠지?ㅜㅜ

 

마지막 신청곡 리스트...

 

오늘은 아이들도 있고 밤도 늦어 요까지만 하기로 했다.

 

각자 마신 술은 각자 계산ㅎㅎ

 

조용히 맛난 맥주 마시면서 친구들과 기분 좋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에스코바...

친구들과 오늘도 재밌게 잘 놀고 잘 마셨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