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해운대 신 대구탕...

예전 대율이랑 참 굴국밥 먹으러 많이 왔었는데...

결혼한 이후론 영~ 올 기회가 없었던 '해운대 辛 대구탕'...

오랜만이라 더 정겹다 ㅎㅎ

 

우선 입구 사진은 지난번 찍은 게 없어 며칠 후 다시 방문 후 찍은 사진으로 대체...

 

와이파이 가능한 곳이라 아이들 조용하게 만들기에 안성맞춤...

 

그사이 뭐 많은 메뉴가 생겼구나?

 

일단 오늘은 대구튀김이랑 대구탕 순한 맛으로...

 

요즘 자기계발에 무척이나 힘을 쏟고 계시는 혜교보다 성희도 간만에 참석!

 

저 세상에서 젤 큰 김이 포인트 아니겠음?

하지만 리필은 딱 한 번만 된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ㅎㅎ

염치없이 계속 달라고 하면 민폐임...

 

자 건배~~~

 

대구탕은 지리가 진리지...

 

오~ 대구살도 실하다.

 

배고픈 시우 시은이는 무얼 먹을까?

 

김밥이 있었지?

 

아이고 잘~ 먹는당 ㅎㅎ

 

그렇게 맛있나? 그럼 나도 한번? ㅎㅎ

 

처음 접해보는 대구튀김...

 

얼핏 보면 통닭이랑 완전 비슷한걸?

 

튀김 속에 대구살이 요렇게 숨어있다 ㅎㅎ

 

흰쌀밥에 젓갈은 밥도둑 중에 루팡 아니겠어?

 

요렇게 앞접시에 놓고 보니 도시락 같아 보여 나름 귀엽네 ㅎㅎ

 

내친김에 업그레이드 김밥까지 ㅎㅎ

해운대 辛 대구탕의 또 다른 매력을 느꼈던 주말 저녁...

오늘도 잘먹고 잘 놀았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