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동) 빈티큐 어라운드...
2016. 11. 19. 12:53ㆍ그냥.../일상
야심한 밤...
야경을 보러 성안동에 갔다. 진심 야경만 볼려고 그랬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있으랴...
난 어느새 '빈티큐 어라운드'에서 맥주를 고르고 있다.
6PACK이 사라진 울산에선 거의 유일하게 맛나는 맥주를 살 수 있는곳...
입구...
오늘은 주차장에 자리도 있고, 빈 테이블도 많아 사진 찍기가 조금은 여유롭다.
올때마다 손님이 너~무 많으셔서 사진찍을 엄두도 못냈었다 ㅎㅎ
오늘도 모르는 가수가 스크린 안에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계신다.
여전히 분위기는 좋으다.
국내에 잘 없다는 별기에 코끼리 맥주...
5분만에 고른 뉴어커의 맥주라 불린다는 '브루클린 맥주'와 구하기 어렵다는 별기에 코끼리맥주
그리고 나의 맥주베프 발포의 '칼리코'...
맥주 친구들을 집 냉장고에 잘 모셔놓으니 얼마나 흐뭇한지 ㅎㅎ
정말 바틀샵 한번 차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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