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본밀크...

점점 추워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애기처럼 아이스크림을 찾는 박경미니를 모시고

언양에 위치한 '본밀크'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다녀왔다.

생각보다 주차 공간이 없어 조금 먼곳에 주차를 해야했다.

 

입구...

 

 

2층은 임대...

2층에는 목장에서 나오는 우유로 치즈 만들기 혹은 치즈로 피자 만들기등

뭔가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메~~~

 

 

요녀석은 얼룩말 같은걸?

 

 

각가지 유제품이 가득이다.

우유가 있음 사고 싶었지만 요거트 뿐이라 아쉬웠다.

 

 

 

대빵큰 우유통 ㅎㅎ

 

 

 

메뉴판...

 

 

 

아이스크림 종류도 몇가지 된다.

 

 

 

휴지일 뿐이지만 뭔가 어렵다ㅠㅠ

 

 

 

아수크림 전등...

 

 

 

정작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는 박경미니는 밀크티를

단걸 싫어하는 내가 아이스크림을...

이건 아닌 것 같은데ㅠㅠ

 

 

 

저 주사기 안에는 달콤한 수제 티라미스 소스가 가득 들어있다.

아이스크림에 짜서 같이 먹음 맛난다지만 나에겐 다가가기 힘든 달콤함이지만,

박경미닌 딱 맛나단다 ㅋㅋ

 

 

정말 아이스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하지만 언양이란 거리가 냉큼 가기에는 조금 먼곳이라 아쉬울뿐...

백미당이 자리잡고 있는 삼산에도 분점하나 내실 생각 없으신가? ㅎㅎ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