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5. 07:15ㆍ그냥.../일상
" 오늘 저녁에
고기 먹으러 가요~ "
" 박지현 사원님.
고기 땡기시나요? "
" 네네네.
어디 괜찮으 곳 없을까요? "
" 글쎄요...
저번에 지나가다 보니깐
엄청 크게 오픈이라고 적혀있는
고깃집은 봤어요. "
" 그럼 거기 가볼까요? "
" 그럽시다. "
고기가 급 땡긴다는 박지현 사원님의 요청으로
퇴근하고 성 형님 모시고
지난번 지나가다 본 대패담에 저녁 먹으러.

아빠와 딸? ㅎㅎㅎㅎ

" 오~~
생각보다 깔끔하네요. "
" 근데 사람이 이마이 많노. "
" 그니깐요.
그래도 우리 먹을 자리는 있네요. "
일단 입구 쪽에 자리를 잡고.

여기서 모든 고기 작업이 이루어지나 보네요?

" 오~~
가격이 저렴하네요? "
" 그렇네요?
대박입니다. "
" 역시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 "
" 그렇네요. "

회식하러 오셨는지
다른 테이블에선
건배가 이어지는 가운데
냉정함을 잃지않고
성 형님 가운데 손가락으로

고심 끝에 주문완료.

서서히 차려지는 밑반찬.


그리고 더 필요한 건
셀프바에서 자급자족.

" 오늘 또 박지현 사원님
고기 땡기는 덕분에
이래 한잔 하네요. "
" 지혀이 덕분에 그렇네. "
" 지혀이아가 아니고
지현이거든요? "
" 그래 지혀이. "
" 하하하. "
수고한 하루를 위해
건배~~~

고기가 나오자마자

곧장 불판위로 직행.

풍성한 당귀까지

" 확실히 얇브리한게
빨리 굽히네요. "
" 배고플 때는 이만한 게 없다. "

한쪽면이 다 구워졌으니
바~로 뒤집어 주고?
" 고기 자를 때 크게 자를까요? "
" 당연하지.
그래야 씹는 맛도 있고. "
" 네네네. "

성형님 오더에 맞춰 컷팅완료.

" 밥도 가지고 왔어요. "
" 와~~
머 이마이 머슴밥처럼 퍼왔노. "
" 이거 얼마 된다고요~ "
고봉밥을 퍼오신 박지현사원님.

덕분에 단백질과 탄수화물 콜라보 쌈을
크~~게 한쌈 쌀 수 있었네요.

" 쌈으로 짠 해요. "
" 야~~
지혀이 오니깐 별거 다 한다. "
" 마 하자는대로 하시죠? "
" 그라자. "
쌈 중앙으로~~

구워 먹음 식감이 꽤나 재밌는 마늘쫑도 등판.

음~~
쌈이 좋으니 고기맛도 좋은걸?

초밥으로도 맛나게 냠냠.

오늘 여러 가지로 재밌는걸?

" 근데 항정살이 이 가격에 대박이네요. "
" 그니깐.
항정살이 이래 저렴할 수가 없는데 말이다. "
" 쭉~ 이래 가면 장사는 잘되지 싶네요. "

오늘 진짜 밥에 고기에
평소 먹는 거에 거의 2배를 먹는 것 같다는 ㅎㅎ

중간중간 버섯도 먹어주고

고기쌈도 한쌈?
하면서 대패담은 여기서 피니쉬!

2차는 시원~한
생맥 한잔에

바사삭 고추튀김과

옛날 통닭 한 마리 하러.

" 날개 먹고 진짜
저~ 멀리 날아가뿌고 싶네요. "
" 니 뚱뚱해가 날라가겠나~ "
" 차장님.
철민 과장 요즘 다이어트해서
날아갈껄요? "
" 와~~
두 분이 그냥 아예 절 죽이시네요. "
" 하하하. "

박지현 사원님 번개로 모인 저녁.
덕분에 너무 많이 먹어 배는 힘들었지만,
큰 웃음이 끊이질 않아 너무나 즐거웠다는 ㅎㅎ
오늘도 성형님,지현씨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위치는?
'그냥...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울산 남구 삼산) 중화요리 샨시. 탕수육, 마파두부, 깐쇼새우, 볶음밥, 간짜장 그리고 연경맥주... (0) | 2025.09.27 |
|---|---|
| (울산 남구 삼산) 삼산동 토지보리밥. 오리불고기 그리고 오리탕, 동동주... (0) | 2025.09.25 |
| 일상... (0) | 2025.09.24 |
| (경남 양산 중부동) 양산 남부시장. 순이네 반찬, 태평양 분식, 양주튀김분식, 백피그족, 별이네수산... (0) | 2025.09.24 |
| (울산 북구 명촌) 24시 밀양돼지국밥. 돼지국밥, 순대국밥... (0)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