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니 매일 아침 챙겨줘서 고마웡~
2018. 10. 20. 06:45ㆍ그냥.../일상
" 박경미니 식판 하나 살까? "
" 식판? "
" 응... 먹는 양을 좀 줄이고 살을 좀 빼야겠어 "
" 하하하 "
" 지금 비웃는 거가? "
" 그래... "
" 하하하 "
평소 아침밥...
밥양이 꽤 된다.
뭐 한 번씩 특식(?)으로 주먹밥도 해줘서
잘~ 먹긴 했지만
그래도 좀 밥이 많은 것 같아
박경미니한테 부탁한 식판으로
조금 덜(?) 먹기 위해 고군분투...
요즘 일찍 일어나는 날 위해
저녁마다 아침을 챙겨놓는 고마운 박경미니...
덕분에 매일 아침
눈뜨면 식판의 행복이
날 기다리고 있어
얼마나 좋은지...
매일 아침 박경미니 덕분에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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