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밤...

2018. 1. 9. 12:19그냥.../일상

며칠 뒤면 2017년도 마지막이란 생각에 울적한 맘을 달래려

얼마전 마트에서 싸길래 사온 돼지 목살 스테이크(말이 스테이크지 커다란 햄에 가깝다)와

맥주 한잔으로 한 살 한 살 나일 먹어가고 있는 신세한탄 중...

 

박경미니 맛나게 먹으라고 마늘도 몇 쪽 구워주고

올리브도 두 종류 올려주셨네?

 

일단 생김새는 완전 멋진걸?

 

음...

 

음?

 

담부턴 밥이랑 같이 먹는 밥반찬으로 먹는 걸로...

 

그나저나 연말 파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

진짜 만두 한번 만들어봐?

일단 맥주 한 캔 더 마시고 생각해 보장 ㅎㅎ

 

오늘 맥주 안주 박경미니 덕분에 잘~ 먹었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