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왕동) 라틴커피...

일요일 아침 박경민님이 맛나는 커피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찾아간 두왕동에 위치한 '라틴 커피'....

 

 

핸드드립 전문이라고 하신다.

 

고양이 두 마리가 따뜻한 햇살을 내리쬐고 있다.

귀여븐 녀석들 ㅎㅎ

 

일단 메뉴는 이렇게...

 

찻잔이 이쁜 것이 아무 커피를 마셔도 맛날 것 같은 느낌...

 

맘에 드는 깔끔한 인테리어...

 

체르니 100번까지 건반을 두들겼던 내 손가락이 근질근질거렸지만

다른 사람들 귀도 있어 꾹! 참았다 ㅎㅎ

 

원두도 직접 가공하시는 듯...

 

벽면에 커피 봉지가 한가득...

 

뭔가 카페같이 않은 카페 느낌...

 

 

일단 코나커피랑

 

콜롬비아 슈프리모?

 

코나 커피는 파는곳이 있음 꼭 맛을 보는데 여기도 역시 굿~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고 나가는 길...

고양이들이 이젠 입구까지 와서 햇볕을 쬐고 있다.

커피 향이 좋아 맡고 있는 걸까? ㅎㅎ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박경미니 덕분에 맛나고 좋은 커피 잘 마셨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