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7. 07:08ㆍ그냥.../일상
" 2차는 회 먹으러 가까? "
" 그러자.
저기 뭔가 분위기 좋아 보이는
이자카야가 보인다. "
" 오키오키. "
" 태희야 괜찮겠나? "
" 저는 회 좋아해요. "
" 오~
그러 저기로 가자~ "
이제 어느 정도 전화도 잠잠~해졌으니?
이제 2차에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볼까?

시소
숙성회 전문점.

와~~
뭔가 활기참이 느껴졌던
시소의 첫인상.

우리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창가 쪽 테이블에 착석.
근데 요 수저받침대 너무 요염한 거 아냐? ㅎㅎㅎ

눈길을 사로잡는 수저받침대에 젓가락을 올려놓고
가만~히 보니
은근 귀엽기도 하고?


신기술로 주문하는 방식의 시소.
덕분에 재미나게 주문할 수 있어서
나름 나에게는 이벤트? 였다는 ㅎㅎ


" 오~~
엄청 푸짐하게 잘 나오네. "
" 고등어는 초밥으로 먹어도 괜찮겠다. "
" 그리고 회 조합도 꽤나 좋고? "

" 태희야.
여기 괜찮나? "
" 여기 너무 괜찮네요? "
" 광호가 걱정이네. "
" 하하하.
친구야.
나는 괜찮다~ "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광어 고노와다.
진짜 이 둘 궁합은 누가 매칭을 시켜줬을까?
듀오도 못 할 매칭 시켜주신 분
누구신지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ㅎㅎ

모둠 사시미 구성도 좋~고!


1차에서 못 먹은 고기
2차에서 밥이랑 회로 든든~히 채우는 걸로? ㅎㅎㅎ

먼저 숙성고등어 시메사바먼저.

와~~
비린 거 1도 없고
이거 사장님 너무 좋은걸요?

" 내가 밥 욕심 좀 냈다. "
" 친구야.
많이 먹어라.
우린 배부르다. "
" 나도 아까 먹을 만큼은 먹었다~ "
" 그걸로 되겠나. "
" 하하하. "
요조합도 괜찮은걸?

" 가끔 숙성회나 회 먹을 때
생맥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은 제대로네. "
" 그래서 아까 생맥 주문한 거가? "
" 어어어. "
이자카야 왔으니 생맥 한잔은 해줘야겠죠? ㅎㅎㅎ

와~
진짜 바다가 입속으로 쑥! 들어온 것 같았던.


시원~~한 생맥 한 모금에
광어회 한점.
두툼하게 썰어 주셔서
씹는 식감도 좋았다는 ㅎㅎ


요래 먹기 좀 아까웠지만,
그래도 요래 싸 먹는 것도 맛봐야 하기에? ㅎㅎ

"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생일날에는 이래 만나서
노는 게 어떨까 싶네. "
" 좋아요.
그럼 일년에 4번은 보는 건가요? "
" 시간 되면 그럼 좋지? "

" 다음 생일 빠른 사람이 누구지? "
" 또해영 아니가? "
" 맞는 거 같다.
그럼 그때 한번 시간 맞춰서 만나자. "
" 괜찮겠나? "
" 저는 좋습니다요. "
" 오키오키. "

오늘따라 진~짜
회가 달디달구나~~~

새 모이도 슬쩍 올려 김이랑 한쌈? ㅎㅎㅎ

" 철민아.
밥 많이 남았따. "
" 오케이!
내가 정리해줄게. "

그렇게
마지막 한쌈까지 깔끔하게
2차도 마무리.

오랜만에 맛난 숙성회에
시원~~한 생맥으로 목을 축였던
숙성회 전문점 시소.
담에 다시 와서
광어 고노와다를 맛보는 걸로? ㅎㅎ
오늘도 광호,진원,또해영양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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