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성산구 중앙동) 이춘식 명가돌곱창 본점. 모둠구이 염통 곱창 대창...

2025. 8. 29. 06:58그냥.../일상

" 박경민님.

 코앞에 주유소를 놔두고

 동네를 몇 바퀴 돈 거고. "

" 하하하.

 이놈의 T맵 혼구녕이 나야겠네. "

" 하하하. "

 

일단 미니 밥도 든든하게 먹였으니?

 

 

 

쇼핑도 했겠다 이제 오늘 묵을 숙소로 한번 가볼까나?

 

 

 

" 박경민님.

 비가 와서 그런가?

 뭔가 더 초록초록한 게 찐~한 느낌이다. "

"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또 하늘이 살짝 흐리니깐

 더 그래 보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 어어어. "

 

 

 

숙소에 주차를 하고는

터벅터벅 걸어서

박경민님께서 선택한 곱창 먹으러.

 

 

 

" 박경민님.

 이 골목은 먹자골목인가?

 아님 모텔 골목인가? "

" 글쎄다.

 근데 구시가지 느낌은 확실히 나네. "

" 어어어. "

 

 

 

" 박경민님.

 직진이가? "

" 잠깐만 어디 보자~ 

 일단 직진. "

" 오케이~ "

 

 

 

갈림길이 나타났지만

 

 

 

 당황하지 않고

 

 

 

오늘 저녁을 해결할

이춘식명가돌곱창 창원본점에 도착.

하지만 17시 오픈이라 시간이 좀 남아

동네 구경 한 번 하는 걸로.

 

 

 

 

" 박경민님.

 저 건물에 진짜 식당이 어마무시하네. "

" 한번 들어가면

 1차부터 3차까지 걱정은 없겠네. "

" 하하하. "

 

 

 

그 와중에 눈길을 사로잡은

메츠타 라는 식당.

 

 

 

곱창집 앞에 귀여운 살찐이들과 인사하는 사이

 

 

 

드디어 17시 정각에 곱창집으로 입장.

 

 

 

일단 사장님께서 지정해 주신 자리로

 

 

 

" 박경민님.

 배가 많이 고프다.

 얼른 주문해줘. "

" 음...

 모둠으로 일단 가고

 추가로 가자. "

" 그래그래. "

0123

 

 

 

서서히 차려지는 밑반찬.

 

 

 

사장님께서 직접 하셨다는 파김치.

 

 

 

아까 미리 부탁드린 덕분에

초스피드로 나온 모둠구이.

 

 

 

초벌 되어 나온 염통 곱창 대창 차돌로

구성되어 있는 모둠곱창.

 

 

 

와~~~

 

 

 

" 박경민님.

 염통부터 공략해야겠지? "

" 글치.

 너무 익으면 질겨지니깐. "

" 어서 먹어보자. "

" 박철미니 많~이 먹어라. "

" 그래그래. "

 

 

 

창원 여행을 위해

건배~~~

 

 

 

맥주 한잔에

쫄깃쫄깃 염통 

캬~~

 

 

 

소스를 뿌려주셔서

손으로는 쌈이 안되지만

요래 나름 최선을 다해 ㅎㅎㅎ

 

 

 

" 박경민님.

 파김치랑 차돌이랑 은근 잘 맞다. "

" 그래? "

" 어어어.

 우리도 집에 파김치 있을 때

 차돌 좀 구워서 같이 먹자. "

" 그러자. "

 

 

 

 

와~~~

소주 한잔에 대창은 뭐 말해 뭐 해? ㅎㅎㅎ

 

 

 

부추 위에 곱창도 슬쩍 올려서 맛나게 냠냠.

 

 

 

사장님 파김치며 반찬 솜씨가 장난 아니신걸?

 

 

 

곱창구이에 가지는 첨이었지만,

이것도 꽤 좋았다는 ㅎㅎ

 

 

 

역시 소스는 저랑 좀 궁합이 안 맞네요 ㅎㅎ

 

 

 

이런 고기도 고기지만

밑반찬에서 뭔가 오래된 고수의 느낌이?

물론 제 기준에요 ㅎㅎ

 

 

 

" 박경민님.

 라면 짜파게티 어디 없나? "

" 하하하하. 

 하기사 박철미니 또 파김치 좋아한다 아이가. "

" 와~~ "

 

 

 

사장님께서 파김치 잘 먹는 거 보시더니

추가로 슬쩍 내어 주셔서 이렇게 또 맛나게 ㅎㅎ

 

 

 

" 박경민님.

 슬~ 추가 주문 넣어야겠다. "

" 음...

 곱창으로? "

" 그래그래. "

 

 

 

요래 쌈 한쌈 싸면서 곱창으로 추가주문완료.

01

 

 

 

" 박경민님.

 확실히 시간이 좀 지난 염통은 질기다. "

" 글치.

 아까 염통을 그렇게 골라 먹었는데

 아직 남았다니. "

" 그래도 이 염통의 나름 그 육향이라 해야 하나?

 그것도 나는 괜찮아. "

 

 

 

오늘 파김치 아주 박살을 내는구만? ㅎㅎㅎ

 

 

 

때마침 적절한 타이밍에 나온 추가 곱창.

 

 

 

 

" 박철미니.

 오늘 뭐 파김치 먹으러 왔나? "

" 하하하하.

 이 조합이 너무 좋네. "

" 오늘 입 열지 마라. "

" 하하하. "

 

 

 

이름 모를 장아찌랑도 맛나게 ㅎㅎ

 

 

 

그래도 마지막 한 점은 파김치랑 피니쉬!

 

 

 

오늘도 깔끔하게 비운 식탁.

 

 

 

" 사장님.

 너~무 잘 먹었는데

 전골까지 먹을라니 다른 맛난것도

 먹고 싶고 아쉽네요. "

" 창원 왔으면 이것저것 먹는 것도 괜찮죠? "

" 혹시 추천해 주실 곳이 있을까요? "

" 해물이나 홍어 드시면 바로 옆에 포차 있어요. "

" 그래요?

 해물에 홍어?

 오~~ 감사합니다. "

" 그럼 다음에 혹시 창원 오시면 또 오세요~ "

" 네~~~ "

 

곱창 맛나게 잘~ 먹었으니?

2차는 해산물이나 홍어로? ㅎㅎㅎ

 

 

오늘도 박경미니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