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범서) 오늘은 다전리...

2022. 12. 12. 12:54그냥.../일상

" 박경민님. 집에 가는 길에

 거기 가볼래? "

" 어디? "

" 오늘은 다전리 "

" 아~~ 거기? "

" 그래. 거기. "

 

 

 

'나플라' 다시 들어도 역시 짱!

 

 

 

길가에 위치한

오늘은 다전리.

 

 

 

넓디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박경미니 이거 머고? "

" 박이가? "

" 와~~ 대박이다. "

" 커피집에  박이라니

  진짜 대박이네 "

 

박하나로 또 이렇게 웃어 봅니다. ㅎㅎ

 

 

 

주택을 개조하신 

'오늘은 다전리'

들어가는 길에 평상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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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느낌 있어

 

 

 

" 박경민님 안에 사람이 있어 "

" 일단 그래도 안에 들어가 있자 "

" 어 알았어 "

 

 

 

앞에 손님께서 주문하시는 사이

실내 테이블 구경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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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도 함께 팔고 계셨는데

사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대하며

 

 

 

" 박경민님 메뉴가 많나? "

" 어디 보자~ "

 

 

 

주스도 있고

팩음료도 있고

 

" 박경민님 나는 아이스커피 "

" 나는 음... 에이드로 마셔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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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옆쪽으로 넘어가 보니

요런 화이트 톤의 공간이 나오고

편하게 차를 마실수 있는 

좌식으로 된 공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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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커피 나올 때가 됐으려나? "

" 아직 소식이 없어 "

" 조금 야외여서 그런가

  시내보다 더 좋은 거 같다. "

" 그니깐. 복잡한 거 보단

  훨씬 좋지 "

 

 

 

커피 나오기 전에 잠시 야외 구경중.

 

 

 

자 음료도 나왔으니

 

 

 

건배~~~ ㅎㅎㅎ

 

 

 

집으로 가는 길에 신호대기 중 만난

착륙 중인 비행기.

하~~ 나들이 떠나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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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지날 때면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오늘은 다전리'.

대형 커피집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고,

팥빙수도 맛난다고 하니

다음에는 팥빙수 먹으러 가는 걸로?

 

 

오늘도 박경민니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