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 일이지? 박경미니 새벽부터 날 깨운다. 극히 드문 일인데 말이다. 아직 달콤한 잠에서 깨기가 힘든데 왜 이러는 거지? 눈을 비비고 겨우 잠에서 깨니 해 뜨는거 보러 가자고 그런다. 평소에도 이리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을 떨 것이지 ㅠㅠ 어쩔 수 있나? 또 따라나서야지 ㅎㅎ 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