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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IPA...
미국에서 나들이온 6.8도의 MISSION IPA... 커품이 너무 풍만하여 맥주를 처음 따랐을때의 거품이 맥주를 다 마실때 까지 남아있어 첨과 끝의 맛이 거의 같은 맥주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맥주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또한번 해본다.
2016.01.04 -
SINGLE TAKE SESSION ALE...
4.5도의 맥주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딱 마시기 알맞은 맥주... 피자와 잘 어울리는 맥주인 것 같아 피자를 먹을때 생각나는 맥주이다.
2015.12.31 -
LAGUNITAS MAXIMUS.
막시무스~~~~ 8.2도의 맥주이며, 깊은 자몽향에 한번 맛보고 나면 중독되는 맥주이다. IPA 맥주를 좋아 한다면 꼭 맛봐야 하는 맥주임에 틀림없다. 울산에서는 이제 구하기가 힘들어 부산까지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라구니타스 막시무스...
2015.12.29 -
(울산) 삼산 봄베이 브로이 - 수제 IPA와 탄두리의 맛을 보라~~
인도 음식점에서 수제 맥주를 판다는건 나의 상식으론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다. 봄베이 브로이를 가기 전까지는 말이다. 내가 지금껏 너무 틀에 박힌 안일한 생각과, 바보같이 우물안 개구리적 사고 방식에 사로잡혀 산건 아닌가 하는 자책감을 뒤로하고 수제 IPA 를 마시러 봄베이 브로이에 갔다. (난 수제 IPA 맥주가 마시고 싶었기에...) 수제 IPA 등장!!! 샐러드.... 탄두리.... 맥주와 커리, 치킨을 모두 맛보고 싶을때 난 봄베이 브로이로 간다.
2015.12.26 -
BALLAST POINT SCULPIN ( IPA 맥주깡패)...
발포를 마시게 된지도 어언 2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울산에 바틀샵이 생기고 갈때마다 몇병씩 쌓아두고 마셨던 스컬핀... 소위 IPA 맥주계의 깡패라 불리우며 지금도 그 위상을 떨치고 있는 스컬핀... 마셔도 마셔도 질리지 않는 맥주임에 틀림없다. (진원 와이프 둥이 엄마의 말을 빌리자..
2015.12.26 -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본 안심 스테이크...
일전에 양식기 세트 구입한 기념으로 집에서 만들어본 안심 스테이크... 나름 맛깔나게 구운 것 같다. 음~~ 맛도 괜찮은 듯? ㅎㅎ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201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