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소스의 위력...
2016. 12. 19. 18:21ㆍ그냥.../일상
우린 분명 피자에 맥주 마시러 갔는데 주호는 핫소스를 마시고 있다.
결코 내기를 건것도 아닌데 말이다.
말리고 말려도 이주호의 고집을 꺽을순 없었고,
우린 그냥 이주호의 핫소스 시식을 구경할 수 밖에...
먹음직 스런 피자...
말없이 맥주를 바라보는 귀염둥이 병준이...
이주호씨 핫소스 내리 뿌리는중...
피자 토핑이 안보일 정도다.
피자가 핫소스에 녹아내린다ㅠㅠ
한입 먹더니 눈이 확! 풀린 이주호...ㅋㅋㅋ
남은 피자도 한번에 입에 넣고는 붉어진 얼굴을 감출길이 없나보다.
맥주는 1잔도 안마신 이주호 얼굴이 만취한 사람 얼굴로 변했다.
이주호 이날 핫소스에 완전 무너졌다.
핫소스 너란놈은 정말 무서운 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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